지난 7월 7일 (화)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와 국제양심연대 (ICSC) 는 뉴욕 루빈 박물관 (Rubin Museum)과 Zoom 및 YouTube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2차대전 양심 유산과 해석(Countering Revisionism – Engaging New Generations in Memory, Truth, and Justice around the World)”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양심 유적과 다른 유산들을 사례로 탐구하여 세계 2차대전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수정주의적 서술에 대한 긍정적 사례를 발굴하고 미래 세대 청년의 참여를 기반으로, 과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기억, 진실, 정의를 옹호하는 새로운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조동준 교수가 개회사, 세션 1 “세계 2차대전과 현재의 역사 수정주의 – 역사적 해석” 주제 발제와 폐회사를 맡았고, 조동준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건국대학교 세계유산대학원 김지현 겸임교수가 세션 1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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