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히토츠바시대학 법학부의 국제교류세미나가 지난 12월 17일(토)에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구니타치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양 학부의 국제교류세미나는 한․일 관계의 현안과 미래에 관해 양국

학생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인간적인 유대를 형성하는 유서 깊은 행사로 올해는 약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일 역사 현안 관리 방안’, ‘미중경쟁 시대 한미일 안보협력 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정치외교학부

전재성 교수를 비롯한 4명의 교수진과 3명의 조교, 20명의 서울대 학부생이 참가하였다.